메인콘텐츠, 한림대학교 2021 창업캠프 성료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창조적 파괴 실전 창업교육을 지향하는 메인콘텐츠는 지난 27일, 28일 한림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2021년 상반기 창업캠프 기초&심화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박 2일 캠프로 개최됐다. 18개 팀 총 99명의 한림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이해도 향상 및 사업계획서 작성 능력 강화, 실전창업을 위한 창업캠프 기초&심화과정이 진행됐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기초반은 ▲창조적파괴 기업 선정 ▲창조적파괴 아이디어 발상 ▲네이밍&로고스케치 ▲타깃고객 선정 ▲수익구조 구축 ▲홍보마케팅 전략 ▲투자유치계획서 작성 ▲사업계획서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네이밍&로고스케치 과정에서는 메인콘텐츠 측의 전문디자이너들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전문디자이너들이 프로그램으로 작업한 산출물들을 각 팀에게 로고디자인 파일로 제공했다. 또한 사업계획서 멘토로 서희동 팜비즈랩 대표, 메인콘텐츠의 김태성 팀장과 최성철 팀장이 참여해 팀별 멘토링을 진행했다.

심화반은 ▲창업 일반 ▲노무와 펀딩 ▲SNS 마케팅 특강 ▲마케팅 실습과 멘토링 ▲세무 특강 ▲세무 실습과 멘토링 ▲IP(지식재산권) 특강과 실습 후 멘토링 순으로 28일 당일 캠프로 진행됐다.

특히 심화과정에서는 프로그램별 저명한 강사를 섭외해 창업일반과 SNS 마케팅 특강은 임한규 메인콘텐츠 대표, 세무 특강은 조경희 세금이야기 대표 세무사, IP(지식재산권) 특강은 한승재 상상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가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 이론적인 창업교육이 아닌 실전 창업교육으로, 직접 로고도 디자인 하고 투자유치계획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서 창업 역량이 강화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메인콘텐츠는 한국형 실전 창업교육 전문 기업으로 84개 대학교 및 40개 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